도구들/GIS

[ArcGIS,QGIS] 속성테이블에서 한글 깨질 때, GIS 한글깨짐

cactus 2021. 8. 18. 17:44

shp 파일을 ArcGIS 또는 QGIS에서 열었을 때

속성 테이블에서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.

 

ArcGIS에서 한글 깨짐

 

이럴땐 인코딩 방식을 변경해주면 된다.

인코딩 방식은 QGI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, 같은 파일을 QGIS에서 열어 보면 마찬가지로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.

 

QGIS에서도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

 

해당 레이어를 우클릭하고, '소스' 탭에서 데이터 소스 인코딩 방식을 'UTF-8'로 변경해준다.

(기본적으로 System이 선택되어 있다)

 

데이터 소스 인코딩 방식 UTF-8 로 변경

 

변경 후 QGIS상에서 필드에 한글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,

해당 레이어 우클릭 -> 내보내기 -> 객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

으로 별도의 파일로 저장하면, ArcGIS에서도 인코딩이 변경된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.

 

내보내기 - 객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(변경된 인코딩으로 다른 파일로 저장)

 

내보내기 할 때, 파일명 옆의 [...] 버튼을 클릭해서 내보내기 할 폴더를 지정해주고 내보내면 된다.

내보내기 하면서 인코딩 방식을 바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.

 

내보내기 할 폴더를 [...]버튼으로 지정하고 파일명 입력한다. 인코딩 방식 확인

 

UTF-8 인코딩이 깨진다면,

EUC-KR 또는 CP949등.. 다른 한글인코딩 방식을 적용해서 변경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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